작성일 : 10-03-24 20:58
선생님 오랜만에 들어와봤어요
 글쓴이 : 김정태
조회 : 756  
서전주 중학교 17회 (2003년) 졸업한 선생님의 제자 김정태 라고 해요 벌써 24살이네요;

저 기억 못하실 것 같은데 ㅋㅋ;

대학교 과제 때문에 '전주객사'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는데 선생님 싸이트에 왔네요..

그래서 몇자 남깁니다.

태훈이, 현석이랑 농구하다가 사고로 제 안경이 깨져서 콧등이 찢어졌는데 선생님이 병원비 주셔서

치료도 잘 받았아서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임은진 하구 맨날 장난만 치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전주공고 합격통지서를 선생님께서 앞에 나와서 받으라고 해서 받았더니

반 친구들이 박수치며 축하해줬던게 생각도 나네요;

전주공고 토목과를 가게되서 이후에 전주비전대학.. 졸업 후에 편입해서

지금은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 3학년 재학중이에요..

작년에 군대 제대 했구요..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학급엘범 CD... 저번 주말에 봤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다시 되살아나고

매우 좋네요.. 앞으로도 소중히 잘 간직 하겠습니다.

방명록 보니까 홍준기도 왔다 갔었나 보네요 ㅎㅎ;

선생님께 받았던 고마움을 베풀면서 살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관리자 10-03-24 21:48
 
아니 벌써 세월이...그렇지만 이렇게 소식을 접하게 되었을 때 가장 기쁘고 흐믓하다.
수많은 학생을 만나고 헤어졌지만,김정태라는 이름을 읽는 순간, 정태의 중학교 때의 모습이 바로 떠올랐단다.
말이 적은 순진한 모습이었는데, 3년동안 너희 학년을 계속 가르쳤기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글을 읽다보니 아주 으젓한 청년이 되었네 그리고 옛날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르고
열심히 사는 모습 정말 아름답고 대견스럽다. 소식 전해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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