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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선사시대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02-08-19 (월) 15:07 조회 : 3160


전북지방에서는 아직 까지 구석기시대의 유적이나 유물이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전북지방의 신석기시대 유적은 대부분 해안지역이나 섬지역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곧 부안 대항리 합구미 조개더미, 계화도 산상 유물산포지, 옥구 선유도, 익산 미 륵사지 등지에서 빗살무늬토기 또는 그와 관련된 유물이 발견되었으며, 군산 내흥동 사옥 조개더미에서도 빗살무늬 계통의 유물이 나온 것으로 전합니다. 최근에는 군산 군장 지구, 섬진강 상류지역인 임실 장자골, 장수 남양리 등 내륙지역에서도 신석기시대 유적이 발견되 고 있어 앞으로는 자료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들 유적은 신석기 중에서도 비 교적 늦은 시기에 속하는 점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청동기시대는 우리나 라에서는 대체로 기원전 1,000년 무렵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때에는 한반도와 만주 일대에 살았던 사람들이 주로 무늬가 없는 민무늬토기와 간석기를 생활도구로 이용하였으면, 농경 생활을 바탕으로 점차 마을을 이루거나, 북방문화의 영향으로 청동기를 만들기 시작하였습 니다.
청동기 문화가 전북지역에 들어온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이 시기의 유적은 그 수가 많을 뿐 아니라 종류도 다양하고 규모도 커서 전북지역에서 하나의 중심지를 이루었던 것으 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전북지역의 청동기시대 유적은 100여 곳을 헤아립니다.

* 전주 여의동 선사주거지(청동기)
전주시 조촌동 전주 북방10km 용정마을 뒤산, 주거지 규모는 남북 6.8m 동서 6.37m의 원형 평면의 수혈실 주거지.
원지면은 현지표 아래 20m지점, 주거지는 중앙에 동서방향으로 긴 타원형 작업 구덩이가 있고 둘레에 4개의 기둥자리가 거의 정방형으로 남아 있다. 구덩이 길이는 1.45m 너비1.0m 깊이는 26cm이다.
바닥에는 많은 무문토기와 석기등 생활 유물이 나타났다.이는 청동유물이나 마제석검을 부장한 토광묘와 함께 문화 형태를 연구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가 된다.
주목되는 것은 이 지역의 주거지와 무문토기는 부여 송국리의 성격을 간직하고 있는 반면 청동기 거울이나 흑색 장경호를 낸 토광묘1호는 대전 괴정동 유적과 상통한다는 점이다.
BC 4 ~3세기로 추정된다.

이밖에 선사시대유적과 유물로는 만성동 지석묘군, 상림동 출토 중국식 동검, 효자동 출토 동검등이 있다.

☞특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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