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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을 다니다가 보면 마시멜로처럼 둥글게 말려 있는 것들이 곤포사일리지(silage)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2-07-06 (금) 23:08 조회 : 661


낙농, 축산 농가에서는 사료가 꼭 필요한데 그 중에 조사료가 있다. 조사료(粗飼料)는 섬유질은 많지만 지방, 단백질, 전분 따위의 함량이 적어서 양분이 적은 사료로, 볏짚, 호밀, 귀리, 청보리 등의 건초 따위를 말하는데 수입하는 조사료에 비해 60% 이상 저렴하다.

논에서는 가을에 벼 수확이 끝난 후 귀리, 호밀 등을 심어 봄에 수확하는데, 풀을 잘라낸 후 수분 함량이 65% 이하 상태가 되도록 1~2일 건조시킨다. 이렇게 건조시킨 조사료는 이동, 보관하기 편하게 비닐로 감싸두는데 이를 곤포(또는 곤포사일리지 silage , 곤포[梱包]란 거적이나 새끼줄 따위로 짐을 꾸림. 또는 그렇게 꾸린 짐)라고 한다. 단기 보관할 경우 4~5겹, 장기 보관할 경우 6겹으로 감싸며, 들판을 다니다가 보면 마시멜로처럼 둥글게 말려 있는 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곤포 사일리지는 말린 채로 또는 발효시켜서 가축 조사료로 잘 사용된다.
이런 조사료의 생산은 좋은 품질의 사료공급뿐만 아니라 축산, 낙농농가의 생산비 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에 지자체에서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 김석용 샘이 2012년 7월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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